새벽예배 | 2017년 9월 4일 출애굽기 36장 8절 ~38장 31절

8절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9절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절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11절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12절 그 연락할 한 폭에 고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한 폭의 가에도 고 오십을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13절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앙장을 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14절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15절 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십일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6절 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17절 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18절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9절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20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절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이며 
22절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절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24절 그 이십 널판 밑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절 성막 다른 편 곧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이십을 만들고 
26절 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두 받침이요 저 판 밑에도 두 받침이며 
27절 장막 뒤 곧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28절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29절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30절 그 널판은 여덟이요 그 받침은 은받침 열 여섯이라 각 널판 밑에 둘씩이었더라 
31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절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33절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절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절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고 
36절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절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절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37장
1절 브사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며 
2절 정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만들었으며 
3절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4절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절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절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며 
7절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편에 쳐서 만들었으되 
8절 한 그룹은 이편 끝에, 한 그룹은 저편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편에 만들었으니 
9절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10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며 
11절 정금으로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으며 
12절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13절 상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14절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15절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16절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을 정금으로 만들었더라 
17절 그가 또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18절 여섯 가지가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대의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왔고 등대의 세 가지는 이 편으로 나왔으며 
19절 이 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가 그러하며 
20절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절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였으니 
22절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절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24절 등대와 그 모든 기구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25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일 규빗이요 광이 일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이 규빗이며 그 뿔들이 단과 연하였으며 
26절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둘렀고 
27절 그 테 아래 양 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 편에 만들어 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28절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29절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38장
1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 규빗이요 광이 오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이며 
2절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단과 연하게 하고 단을 놋으로 쌌으며 
3절 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4절 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되 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절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6절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7절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었더라 
8절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9절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0절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1절 그 북편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2절 서편에 포장은 오십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3절 동으로 동편에도 오십 규빗이라 
14절 문 이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5절 문 저편도 그와 같으니 뜰문 이편, 저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16절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 
17절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18절 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짰으니 장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19절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20절 성막 말뚝과 뜰의 사면 포장 말뚝은 다 놋이더라 
21절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22절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절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절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드린 금은 성소의 세겔대로 이십구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절 조사를 받은 회중의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달란트와 일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절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절 은 일백 달란트로 성소의 판장 받침과 문장 기둥 받침 합 일백을 부어 만들었으니 매 받침에 한 달란트씩 합 일백 달란트요 
28절 일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절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절 이것으로 회막문 기둥 받침과 놋 단과 놋 그물과 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절 뜰 사면의 기둥 받침과 그 문장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