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 2016년11월16일

열왕기하6장 8~23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엘리사 선지자를 잡으러온 아람군대를 물리친 역사

16절) 엘리사의 기도의 응답

23절) 몇 년간 휴전

이스라엘을 지키는 힘이 왕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에게 있다는 것

즉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이 나라도 대통령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지켜주는 것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를 도우실 때)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하나님을 보지 못할 때 두려워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냐 안도우시냐가 관건

나라가 망할 때 하나님의 공동체가 망할 때

공의를 구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사람도 없었다는 것

그 한사람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멸망을 연장시키거나 용서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타락

성전의 기능이 타락 우상숭배

결국은 하나님이 떠나버려서 망하게 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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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데 우리의 욕심을 위해 예배하고 변질되고 타락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하나님 이나라를 떠나지 마옵시며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깨서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