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시편  목차
8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64장   65장   66장   67장   68장   69장   70장   71장   72장   73장   74장   75장   76장   77장   78장   79장   80장   81장   82장   83장   84장   85장   86장   87장   88장   89장   90장   91장   92장   93장   94장   95장   96장   97장   98장   99장   100장   101장   102장   103장   104장   105장   106장   107장   108장   109장   110장   111장   112장   113장   114장   115장   116장   117장   118장   119장   120장   121장   122장   123장   124장   125장   126장   127장   128장   129장   130장   131장   132장   133장   134장   135장   136장   137장   138장   139장   140장   141장   142장   143장   144장   145장   146장   147장   148장   149장   150장 
1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2절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하셨으니 주께서 대적들과 원수들과 보복하는 사람들을 잠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절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봅니다.
4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사람이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니까?
5절 주께서 사람을 하늘에 있는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함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6절 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사람의 발 아래 두셨습니다.
7절 곧 모든 양들, 소들, 들짐승들,
8절 공중의 새들, 바다의 물고기들, 바닷길을 헤엄쳐 다니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9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