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느헤미야  목차 7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절 성벽을 건축하고 문짝들을 달고 나서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들과 레위 사람들을 임명했습니다. 2절 나는 내 동생 하나니와 성의 사령관 하나냐를 세워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하나냐는 사람됨이 충직하고 많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3절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높이 뜰 때까지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문지기가 지키고 있는 동안에도 문을 단단히 닫고 빗장을 질러 놓아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워 각기 지정된 초소와 자기 집 앞을 지키게 하라.” 4절 그 성은 크고 넓은데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제대로 지은 집들도 아직 얼마 없었습니다. 5절 그런데 하나님이 내게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들을 모아 종족별로 인구를 조사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침 나는 처음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를 찾게 됐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6절 이들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가운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자기 마을로 갔습니다. 7절 이들과 동행한 사람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사랴, 라아먀, 나하마니, 모르드개, 빌산, 미스베렛, 비그왜, 느훔, 바아나였습니다. 이들 이스라엘 사람들의 명단은 이러합니다. 8절 바로스의 자손이 2,172명, 9절 스바댜의 자손이 372명, 10절 아라의 자손이 652명, 11절 바핫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족보를 잇는 자손이 2,818명, 12절 엘람의 자손이 1,254명, 13절 삿두의 자손이 845명, 14절 삭개의 자손이 760명, 15절 빈누이의 자손이 648명, 16절 브배의 자손이 628명, 17절 아스갓의 자손이 2,322명, 18절 아도니감의 자손이 667명, 19절 비그왜의 자손이 2,067명, 20절 아딘의 자손이 655명, 21절 아델의 자손, 곧 히스기야의 자손이 98명, 22절 하숨의 자손이 328명, 23절 베새 자손이 324명, 24절 하립의 자손이 112명, 25절 기브온의 자손이 95명이었습니다. 26절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188명, 27절 아나돗 사람이 128명, 28절 벧아스마 사람이 42명, 29절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743명, 30절 라마와 게바 사람이 621명, 31절 믹마스 사람이 122명, 32절 벧엘과 아이 사람이 123명, 33절 그 밖에 느보 사람이 52명, 34절 그 밖에 엘람 자손이 1,254명, 35절 하림 자손이 320명, 36절 여리고 자손이 345명, 37절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721명, 38절 스나아 자손이 3,930명이었습니다. 39절 제사장들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973명, 40절 임멜의 자손이 1,052명, 41절 바스훌의 자손이 1,247명, 42절 하림의 자손이 1,017명이었습니다. 43절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74명이었고 44절 노래하는 사람들은 아삽의 자손 148명이었습니다. 45절 성전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 아델 자손, 달문 자손, 악굽 자손, 하디다 자손, 소배 자손이 138명이었습니다. 46절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47절 게로스 자손, 시아 자손, 바돈 자손, 48절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살매 자손, 49절 하난 자손, 깃델 자손, 가할 자손, 50절 르아야 자손,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51절 갓삼 자손,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52절 베새 자손, 므우님 자손, 느비스심 자손, 53절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54절 바슬릿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55절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56절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이었습니다. 57절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 소베렛 자손, 브리다 자손, 58절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59절 스바댜 자손, 핫딜 자손, 보게렛하스바임 자손, 아몬 자손이었습니다. 60절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이 392명이었습니다. 61절 다음은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에서 올라온 사람들인데 그 종족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62절 이들 가운데 들라야의 자손, 도비야의 자손, 느고다의 자손이 642명, 63절 제사장 가운데 호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는데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64절 이들은 자기 족보를 찾았지만 얻지 못하고 결국 부정하게 여겨져 제사장 계열에 들지 못했습니다. 65절 그래서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으로 다스리는 제사장이 나오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66절 온 회중의 수가 4만 2,360명이었고 67절 거기에 남녀종들이 7,337명, 남녀 노래하는 사람들이 245명이었습니다. 68절 또 말이 736마리, 노새가 245마리, 69절 낙타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였습니다. 70절 일부 족장들은 건축하는 일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총독은 금 1,000드라크마와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옷 530벌을 보물창고에 드렸고 71절 일부 족장들은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200마네를 보물창고에 드렸습니다. 72절 나머지 백성들이 드린 것을 다 합치면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000마네와 제사장의 옷 67벌이었습니다. 73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몇몇 백성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고향에 정착했습니다.